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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안가고 못베기는 곳 In The Paper
이 큰 건물에 카페, 갤러리, 학교, 상점이 들어가있고
전부다 [종이]를 테마로 하고 있어요!
우선 이쪽이 1층에 있는 카페
딱히 넓지는 않은 가게지만 심플하고 차분한 분위기.
역시 종이를 테마로 하고 있기 대문에, 카페안에도 종이들이 많네요~
종이 냅킨이나 편지 세트등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봉투도 예쁘게 걸어놨네요
색상의 그라데이션이 멋집니다~
2층과 3층은 상점으로 되어있어요
다양한 재질의 종이를 살수있고,
종이에 관한 여러가지들이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포스터 같은걸 제작도 해주는것 같더라구요~
인쇄용 큰 기계도 놓여져 있었습니다.
역시 예술의 거리 홍대가 아니라면 이런곳을 볼수 없었을것 같아요~
그리고 지하에 가봤습니다!
지하 1층에는 작은 갤러리가 있습니다.
갤러리에는 다양한 색, 재질의 종이가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종이의 재질이나 만들어지는 과정들도 소개되고 있엇고...
작은 갤러리였지만 꽤 재미있었어요
이 포스팅도 밀린 포스팅이기 때문에 전시장에 같은 느낌으로 전시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홍대 뒤쪽 주차장 골목 가실일이 있으면 한번 쯤 들러보세요. 연인과 걷다가 잠깐 들러보기에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차를 꼭 마실 필요는 없으니깐 쫄지마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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