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도어즈아트페어

(위에 사진은 퍼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강남에 있는 임페리얼 호텔에서 개최된 2011 어즈아트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이 아트페어는 35개의 갤러리가 자신들의 미술품을 전시,판매하는 규모가 큰 전시회입니다.

8층에 올라가면 입장권을 팔고있는 부스가 있어요~

이 8층 전체가 전시장으로 쓰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전시회에 방문했습니다~

저도 이제 작품들을 감상하러 가볼까요

갤러리 1당 1룸으로 되어있고, 방안에 들어가면 침대위, 벽 곳곳에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작품들이 있고 가격은 수십만원 부터 수천만원까지 있습니다  ..

↑ 이런식으로 침대에도 작품이 놓여져있고 벽에도 있고, 창가에도 있어요.

그럼 개성있는 작품 몇가지를 감상해볼까요? ~

 

 

위 그림은 각도에 따라 한장의 그림속에 3개의 그림이 보이게 만든 작품입니다.

위에 3장의 그림은 사실 한장의 그림속에 보이는 다른 그림들이에요

 

온가족이 하나의 자전거를 타고있는 따뜻한 느낌의 작품.

화장실에서 일 보면서 담배피우는 남자.

왠지 행복해보이네요~

담배연기도 보이네요

이 작품은 한참동안 앞에서 안움직이고 가만히 쳐다보던 작품입니다.

뭔가 특별한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조금 무섭죠?

폭탄의 파편들로 만든그림이에요

이작품은 3000만원도 넘는작품..

화장실도 작품으로 가득

벽면에 있는 큰 액자가 앞에있는 조형물의 설계도입니다.

앞에있는 조형물과 설계도 각각 독립적인 작품이라네요

이야기 나누고 있는 작가와 이 룸의 갤러리 대표.

 


천국을 칼라플하게 표현한 작품

 

금붕어를 모델로해서 만든 작품.  귀엽게 생겼어요  아주 작은데 한개에 50만원입니다. wow~

 

 

흰 캠퍼스에 사람들이 입체적으로 잔뜩 있는 작품.

자세히보면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사람들 춤추는 사람들 다양해요

 

 

 

 

                               스타워즈의 베이더씨

                            귀여운 해적들

비너스에 축구공이 어떤 뜻의 작품일까요?

작품앞에 종이위에 빨간 동그라미 스티커가 팔린 작품들 입니다.

이작품도 700만원정도 했던 것 같은데요

컴퓨터 부품으로 만든 공용   아이디어가 정말 좋네요.

한국 작가라고 해서 깜짝 놀랐었는데요.
풍경을 아주 몽환적으로 그려서 한참을 들여다 봤던 작품이네요

어디다가 감히 쉬아를~~~ 안돼~~

굉장히 칼라풀했던 작품

임팩트가 대단해요 사이즈도 굉장히 크구

꽃으로 만든 건담 , 일본의 느낌을 많이 표현하는 작가

아주 어린 분이었는데  공간을 활용하는 작품을 하는 분이셨는데 굉장히 자기 색깔을

가지고 계셔서 기억에 남네요.

굉장히 딥한 작품들이지요?  직접 보시면 더 느낌이 강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일본 작가의 작품입니다.

리얼리즘인데 초현실주의

모두 유화작품입니다. 박스표현좀 보세요~

귀여운 돼지~~~


보여드린 작품들 모두 판매완료

갤러리 대표와 작가와 함께 기념촬영!


오랜만에 예술생활좀 하니까 뭔가 에너지좀 받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연말에 전시회나 콘서트  한번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