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전통 찻집 -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인사동에서 아주 유명한(외국인들이 정말 많이 옵니다) 전통 찻집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를 소개 합니다.

가게로 들어가는 순간 시간은 과거로......

정말 친근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가게 안에는 역시나 외국인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그리움과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이 새들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걸까요~? ^^;;

가게에서 직접 만든 유자차와 모과차가 보이구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지역이라...일어와 영어로도....표기가 되어구요.

메뉴판 역시 영어,일어.... 여러 종류의 국산 차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원두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거의 본 적이 없는듯...

영지차   6,500\

강한 쓴맛 속에 단맛이.....살짝 베어나옵니다.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구요.

오미자차   7,000\

달기만 한 오미자차가 대부분이지만....여기서는 오리지날틱한....신맛이 살짝 베어있구요.

오미자차는 소화 불량에 효과 만점...

녹차와 함께 나온 약과와 떡... 

중독성 있는 한과...

수제 유자 차 구입 가능하구요...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 하네요.




최근 들어 국산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들이 없어져...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딜가도 커피숍뿐......ㅠㅠ

가끔은 커피 대신 건강에도 좋은 국산차를 마시자구요~!!!!



Address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60


Tel

02-720-6229


How t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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