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랜만에 뻥튀기가 먹고 싶어서
어렵게 뻥튀기를 만들어주는 곳을 찾아서 뻥튀기를 들었다.
오랜만에 보는 뻥튀기 머쉰~
예전에는 아저씨들이 직접 손으로 돌리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이것도 모터로 돌리네
뻥튀기가 미래에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조만간 노트북을 열고 마우스로 컨트롤하며
뻥튀기를 튀기는 모습을 볼 것 같다.
깡통에 옥수수와 쌀 누릉지를 붓고 적당한 양을 넣어주고
잘 익혀주고
뻥이요~~~
를 외치고 터트려주면
맛있는 뻥튀기 완성
예전에는 평범하게 먹었던 , 따른 과자를 사달라고 불평하며 먹었던 뻥튀기가
요즘은 먹고 싶은 과자가 되었다.
화학조미료에 혀가 길들어져서 자극적인 맛에만 길들여졌다.
혀도 상업화에 노출
상업혀가 되었다.
몸에 좋은 것은 점점 멀어지고
몸에 좋은 것들은 점점 사라져간다.
과자값도 아낄겸 저거 한 봉지면 한동한 먹을 수 있을것 같네~
저 자동차는 어떻게 개조했을까?
잘 개조하면 캠핑카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네
프로판 가스도 2개나 들어가고...
텐트하나 싣고 호주여행이나 떠나고 싶네
이거타고 멋진 경관이 보이면 잠시 차를 멈추고
배고프면 뻥튀기 튀겨먹고
팝콘도 튀겨먹고 ...
날 따뜻하니 얼어죽을 걱정없고
아무 걱정도 없고....
캬~ 생각만 해도 조~~오 타~~~
728x90
'10년전옛날꺼 >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친구와 강추위속 쇼핑 (0) | 2012.01.24 |
---|---|
설날 선물 (0) | 2012.01.22 |
귀여운 강아지 베티 (코고는 강아지) (0) | 2012.01.15 |
오사카 여행 3 (0) | 2012.01.13 |
오사카여행2 (0) | 2012.0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