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싸롱@홍대

요즘 여기저기서 수제 버거집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런 수제 버거 인기의 시작 이라고 생각되고 있는 전통의 가게 감싸롱

가게는 가게앞에 큰 감나무와 오렌지색문이 포인트 

사실 Y의 친구가 사장님이라서 Y의 비밀 아지트였지만,

입소문으로 인기가 퍼져서 지금은 잡지나 카페에도 많이 소개되는 정도입니다.

홍대에서 유명하고 인기있는 카페입니다

음식을 다 팔아버려서 가게를 빨리 닫은 날도 있을정도

연예인들도 몰래 오나봐요

신민아씨, 조승우씨 등등 A급 연예인들도 자주온다는.... 만나보고싶어요

가게 안은 클래식한 분위기

빈티지 풍의 소파 그리고 샹들리에도 아주 느낌있어요

 

책장 위에놓인 토마토도 왠지 인테리어의 일부로 보이네요

이 가게 햄버거에 들어가는 토마토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는 토마토가 나온다고 소문나 지역의 것이래요

재료도 엄선된 것들만 사용한답니다.

Cheese Burger 　　7,900원

살짝 달콤하고 푹신푹신해요

물론 패티도 수제고 크고 볼륨 만점

같이온 일본인 친구도 맛있다고 감격하고 있었습니다

점심 시간 

Vegetarian Burger　　8,800원

육즙에 구은 새송이 버섯에 루콜라에 치즈가 듬뿍 

바르사미코 소스로 마무리합니다

진짜 쓸 수 있는 전화기

 

감싸롱의 오리지널 찻잔.

디자인은 사장님의 친구가 했다고 합니다.

그 분의 작품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으니 둘러보세요~

귀엽고 멋진 작품들입니다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4-14


02-337-9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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