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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초대로 의미 있는 작은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없는 힘없는 동물들을 보호하자는 콘서트구요.
공연이 있는 롤링홀 앞에는 자신의 애완동물을 데리고나와 함께 홍보하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TV에 나왔던 개라고 하던데....어디서 나왔지?? ㅎㅎㅎㅎㅎ
롤링홀 입구입니다.
아~ 롤링홀은 홍대에서 유명한 라이브 클럽입니다.
생각보다 큰 규모였구요.
여러 단체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빈자리가 거의 없었습니다.
천장..그냥 한번 찍어봤어요. ㅎㅎㅎ
"다시 한번 생명을" 이라는 곡의 뮤지비디오로 공연의 막이 열렸습니다.
인디밴드의 라이브와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함께했구요.
사실 요즘 육식, 채식에 대해 점점 관심이 생기고 있었는데...이번 콘서트가 더 많은 사람들이 학대받는 동물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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