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 한참 된 맥북프로를 지금에서야 구매하게 됐다.
지금 노트북이 잘 돌아가고 있어 그닥 필요하지는 않아서 ~
M2 맥북에어를 살까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막상 뚜껑열어보니, 가격 인상이 40만원이 오른게 말이 되냐?
기존M1에어도 10만원 올리고, M2는거기에 30만원 올리고, 환율, 인플레이션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너무하지 않소~
M2맥북에어는 256 기본형 모델일 경우에 성능도 반토막에 발열이슈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계속 보류하다가 마침 쿠팡 들어갔는데 할인에 쿠폰할인 카드할인까지 붙고 애플이랑 공식 계약 되있어서 안심하고 일단 지름.
M2맥북에어 512모델+16램 업그레이드랑 비교해 이 가격에 M1프로를 구매한건 개득템이다.
맥북에어에 비교해 GPU차이와 포트구성이 크다. 에어 usb c 달랑 두개, 프로는 usb c 3, hdmi, sd슬롯
2,690,000 -> 2,491,700 -> 쿠폰 10,000 -> 카드할인 8% -> 2,295,700원 개득템이다. (할인 자주 바뀜)
M2맥북에어 512 16g 보다 싸게 삼.
쓸모없는 스티커
맥북은 첨에 오픈하면 바로 켜진다. 고장아님
뒷판
포트구성 : 딸랑 충전기 끝
문제는 맥을 써본게 대학교때라 아이패드도 쓰고 했지만 컴퓨터 처음부터 배우는 기분이네.
맥북 프로 자체가 4k편집 준프로덕션급에 사용한다던데
기껏해야 포토샵, 일러스트나 쓰는 나한테 오버스팩이긴한데....이제 뭐라도 해야겠다.
유튜브라도 해야하나;;; 차차 고민해보자
입장권이 생겼으니 스타벅스도 출입할 수 있다.
참고로 애플스토어에서 16인치 들어봤을때 이건 바로 휴대용 불가능이라는 결론 내렸다. 개무겁다.
14인치도 지금 그램쓰다 들어보니까 무게감 느겨지는 정도인데~
휴대까지 생각한다면 14인치를 추천한다.
쿠팡파트너스로 링크타고 구입하면 나한테 수수료가 떨어진다고 하던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틀린지도 모름)
진짜 이 링크를 타고 사는 사람이 궁금하긴 해서 링크를 남겨보긴 하는데~
여기 통해서 안사셔도 됩니다. 하지만 할인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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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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