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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옛날꺼/Story

악동 장군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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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새로운 동생 장군이를 소개할게요



 

 

처음에 대려왔을 때.

손바닥 만한게 계속 잠만잡니다..

방에서도자고

 

 

 

 

슬리퍼위에서도...

팔자좋게 잠만 자요


그치만 외로운 장군이..ㅜㅜ




그래서 새 친구를 소개시켜줬어요

사이좋게 지내는 것 같지만...

 


"우쒸 ~  너 뭐야~~!!!"

 

근데 제가 비글을 처음 키워보는데 괜히 지랄견지랄견 하는게 아닌게,

눈에보이는건 다물어뜯고 신발망가뜨리고 휴지막 찢어서 펼쳐놓고

지가 잘못한건 아는지 개판을 쳐놓고는 구석에 숨어있어요

눈치빠른건 또 사람같고 자는것도 사람처럼 자고...
 



하지만 내동생 악동 장군이 귀엽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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